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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번쩍 서해번쩍 여기는 후아힌!! 한적하니 바다 보고 여행하시기에 너무 좋아요!! 해변에서 말도 타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말을 타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넓은 챙의 밀짚모자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 화려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무심히 걸친 선글라스도 눈길을 끈다.
이어 신주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iland", "딱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다. 여유롭고 럭셔리한 신주아의 휴가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연중라이브'를 통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가 약 49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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