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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니 마당에 예쁘게 심겨있는 꽃. 색색이 주는 힐링,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이 참 많은 요즘! 비 온 뒤 제대로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의 자택 마당 풍경이 담겼다. 종류도 색깔도 크기도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활짝 핀 꽃들이 괜스레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전원주택에 거주하며 마당에 핀 꽃들로 힐링하는 이솔이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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