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치기 딱 좋은 날씨. #골프 #골프웨어 도 너무 이뻐서 기분 업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아야네가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짧은 기장의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11자 각선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과 푸른 하늘 아래 아야네의 요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