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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신혼부부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미우라 아야네는 SNS를 통해 "딸바보 예약"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함께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다.
영상 속 이지훈은 어린 여자아이와 놀아주고 있다. 무릎에 앉힌 채 마주 보고 손장난을 치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했다.
아야네는 앞서 2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바로라도 아기가 찾아왔으면 한다.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있다. 좋은 소식 전하길 소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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