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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소희가 미모를 뽐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현기증나게 아름다운 요정님”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올해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안소희는 극중 '김소원' 역을 맡았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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