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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0)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을 4주간 마신 최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채 눈을 감은 손담비. 피곤함이 절로 느껴지는 사진이다.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손담비는 지난달 13일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 결혼으로 이어지며 10년 사랑의 결실을 봤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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