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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사랑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2일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한국 개봉일! 가보자! 감사합니다!(Opening Day in Korea! LESSGO! Khamsamnida!)"라고 쓰고 '쥬라기 월드3'의 한국 반응을 다룬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그러면서 크리스 프랫은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 언제나처럼 사랑하고 고맙습니다(As always, big LOVE and APPRECIATION to our fans in Korea)"라고 전했다.
크리스 프랫이 주연한 '쥬라기 월드3'는 1일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했다. 첫날 누적 관객 76만 3649명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뒤 인간과 공룡이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사진 = AFPBBNEWS, 크리스 프랫 트위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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