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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본명 김나영·30) 작가가 아들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2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이 마음 변치 말거라"라고 쓰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야옹이 작가 아들이 그린 엄마의 얼굴과 짤막한 설명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 아들을 엄마의 특징을 "예쁘다"라고 적었고, 야옹이 작가는 "#시킨거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줬다. 누리꾼들은 "귀여워라", "그림 잘 그린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34) 작가와 열애 중이며, 지난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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