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비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여러분 덕분에 오는 17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그리하여 열릴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준비해 주실 건 딱 세가지"라며 "드레스 코드는 검정색이면 뭐든지. 검은 선글라스와 비트 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라고 공지했다.
다만 "당일 넷플릭스 촬영과 함께 진행되므로 리허설을 함께 해야 하며 곡수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비는 지난달 31일 SNS에 청와대 방문 사진을 올리고 "어떻게 할까? 궁금하디"라는 멘트를 남겨 관심을 모았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