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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환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방문은 백악관이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도서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방탄소년단을 초청해 성사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약 35분간 환담을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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