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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2)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어부바해달라는 5세아기. #어제는촬영 #오늘은육아 #얼굴이퉁퉁 #휴가인지노동인지 #쉴새없이조잘조잘 #아기새 #내딸 #세젤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딸 태리와 함께 외출에 나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하얀 티셔츠에 체크무늬 바지를 착용하고 머리를 질끈 묶은 편안한 차림이다. 큰 딸 태리는 그런 이지혜의 등에 업혀 있다.
이어 이지혜는 태리와 함께한 즐거운 식사,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채 일하는 모습, 민낯으로 태리와 함께 침대에 누운 휴식 시간 등을 공개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이지혜의 일상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9년 큰 딸 태리를 낳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최근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고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에서 하차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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