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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과 비투비 이민혁(HUTA)이 한 무대를 꾸몄다.
1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라잇썸은 신곡 '얼라이브(ALIV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라잇썸은 상큼하고 신나는 '얼라이브(ALIVE)'의 무대를 선사했다. 얼라이브(ALIVE)'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무대 말미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비투비 이민혁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민혁은 라잇썸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인투더라잇(Into The Light)'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10개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곡 '얼라이브(ALIVE)'는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고, 뮤직비디오는 2,087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라잇썸은 신곡 '얼라이브(ALIVE)'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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