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공동 29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다.
노승열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세인트 조지 골프클럽(파70, 7014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3번홀과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8~9번홀, 11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 29위다. 전날보다 4계단 상승했다. 공동선두 토니 피나우(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이상 11언더파 199타)에게 8타 뒤졌다.
한편, 이날 막을 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서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만 60억원이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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