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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멀티 엔터테이너 돈스파이크가 지난해 소고기 소비량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1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2019년에 음악 이외의 분야에 도전했다고?"라는 오상진의 물음에 "이태원에 전문 바비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소영은 "한 달에 구입하는 소고기의 양은?"이라고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가게에서 소비하는 양만 7~8톤 정도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돈스파이크는 이어 "내가 레스토랑 외에도 다양한 요식업을 하거든. 예를 들면 홈쇼핑이나 편의점 등을 해서 작년에 980톤 정도 팔았다. 처음에는 한두 근 봉지로 사다가, 박스로 사다가, 탑 차로 사다가, 이제는 팔레트라고 알지? 지게차로 몇 개씩 산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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