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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40)가 자녀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슈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슈#shoo#shoodesu#daily#가평#이모네#daily"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무릎은 이제 괜찮아진 거 같아. 계속 파스 붙이고 타박상 젤 바르고 이제 안 아파"라고 적었다. 최근 자녀들과 물놀이를 갔다가 무릎을 다쳤던 슈다.
다만 슈는 "너희랑 있을 때 연극 공연할 때 그때는 온몸이 아파도 괜찮아. 하나도 안 아프다"고 각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 속 슈는 돌고래 모양 튜브에 바람을 넣고 있는데, "돌고래 친구 출동이다. 이거 공기 뺄 때가 ㅠㅠ그렇긴 하지만 열심히 만들어줄게 ㅎㅎ"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과거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 빚었던 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근황을 알린 데 이어 S.E.S. 멤버들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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