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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사연남이 독특한 연애스토리를 풀어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여친이 안생기는게 고민이라는 사연남이 등장했다.
사연남은 "1000번의 헌팅과 소개팅을 했는데도 여자친구가 안 생긴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군인으로 있는 7년 동안 세 번의 연애를 했다고.
사연남은 "첫 여자친구는 27살 때였다. 제 목소리가 귀엽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서장훈은 "왜 헤어졌냐"고 물었고, 사연남은 "제가 군인이라 자주 못보고 만날 때마다 손도 잡고 혈기가 왕성해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서장훈은 "스킨십을 너무 많이 하니까 부담스러워서 헤어졌구나"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조이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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