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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제주살이 후 특별한 흔적을 남겨왔다.
김나영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만콩에게 오랜만에 쪽쪽이 꺼내서 물려줌"이라며 가족들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최근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 아들 신우, 이준이를 데리고 제주에서 머물렀다.
사진 속 아이들은 모두 까맣게 탄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나영은 "1일 1바다"라며 매일 해변에서 노는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신나게 놀았던 시간만큼 변한 피부다. 제대로 휴가를 즐긴 네 사람의 추억들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마이큐 또한 자신의 SNS에 제주살이 근황을 올렸다. 그는 아이들을 "초코송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장남 신우와 2018년생 차남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마이큐·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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