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의 1차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24일 '환혼' 측은 "거미, 신용재, 카더가든, 케이시, 정세운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OST 가창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카더가든이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독보적인 정서와 허스키한 음색을 담아 부른 '상처는 아름다운 흔적이 되어'를 26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어 'OST 퀸' 거미를 비롯해 뛰어난 가창력 소유자 신용재, 믿고 듣는 케이시,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등이 바통을 이어가며 '환혼'은 OST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환혼'은 환혼술을 소재로 판타지적 요소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다채로운 캐릭터 간의 서사,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제스엔터테인먼트, 밀리언마켓,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J EN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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