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X3 아시아컵 최종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파견할 3X3 남녀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각 6명의 후보선수를 선발했다. 선발된 12명의 선수는 지난 7일부터 2주간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엔트리를 선발 및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종 선발된 8명의 선수는 7월3일까지 광주 조선대와 경기도 오산시에서 최종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달 4일 저녁 싱가포르로 출국한다"라고 전했다. 3X3 아시아컵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FIBA 3x3 아시아컵 남자대표팀
-감독:강양현
-트레이너:김진목
-선수:김정년, 박민수, 석종태, 하도현
▲FIBA 3x3 아시아컵 여자대표팀
-감독:전병준
-트레이너:정지연
-선수:김현아, 박시은, 박은서, 이소정
[3x3 아시아컵 최종엔트리.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