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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28)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트니스센터에서 촬영한 영상들을 올렸다.
영상 속 손나은은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한 운동 패션을 선보였다. 시크한 분위기 속 군살 없는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168cm의 큰 키로 길쭉한 다리도 자랑, 비현실적인 비율을 드러낸 그다.
특히 손나은은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운동 기구에서 1,000 계단 오른 숫자를 인증하며 남다른 근력도 뽐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4월 에이핑크를 탈퇴했다. 배우 활동 중인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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