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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8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밝혔다.
니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8년만에 드디어 컴백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됐다. 27일날 나오는 제 신곡 많이 기대해달라"며 "시간이 흐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보여드리고 싶어 죽겠다"고 팬들에게 말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JWK엔터테인먼트는 "니콜이 오는 27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며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마치고,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니콜의 성숙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한 니콜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2014년 1월 팀을 탈퇴한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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