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인 윤이나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6539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1라운드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1번홀, 3번홀, 7번홀, 11번홀, 15~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위 노승희(6언더파 66타)에게 1타 앞섰다.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KLPGA를 통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큰 기대를 갖진 않았다. 그래도 노보기 플레이라는 좋은 결과로 마무리해서 기쁘다”라고 했다.
김수지, 김지현, 최민경, 정윤지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서연정, 이수진3, 임희정, 박현경, 이정민, 서어진, 정주리, 박혜준, 김수연, 배소현, 마다솜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다.
[윤이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