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장가현, 2년만에 물놀이 가더니…새빨간 비키니 입고 우월 각선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가현(45)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장가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2년만에 물놀이!! 아~쒼나"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는 가평의 한 글램핑 리조트. 사진 속 장가현은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근접 셀카 사진에선 장가현의 뚜렷한 이목구비 등 남다른 미모가 감탄을 부르며, 수영장에 선 채 찍은 사진에선 세월이 무색한 날씬한 자태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

한편 장가현은 전 남편인 가수 조성민(48)과 최근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장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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