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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서형(48)이 세련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김서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강을 배경으로 난간에 몸을 기댄 채 포즈 취하고 있는 김서형이다. 무엇보다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쇼트팬츠를 차려입고 모자를 쓴 김서형으로 검정색 운동화에 흰색 양말을 매치해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취한 포즈에선 김서형의 시크한 매력이 느껴진다.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김서형은 드라마 'SKY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등의 작품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사진 = 김서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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