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명품 하네스 선물…기은세, 구름이와 커플 가방까지 '럭셔리 라이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기은세가 반려견이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기은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구름이 호강하네. 빨리 감사인사 올려라 구름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구름이가 명품 브랜드 G사로분터 하네스를 선물 받은 모습이 담겨있다. 약 70만원대의 럭셔리 하네스와 러블리한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기은세는 하네스를 찬 반려견 구름이를 품에 안고, 같은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커플템으로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기은세는 12세 연상 남편과 2012년 결혼했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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