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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웃픈' 상황을 마주했다.
1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간다!"라며 도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방문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했지만, 문 앞에는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제이쓴은 "?" 물음표로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미처 휴관 날짜를 확인하지 못해 쓸쓸히 돌아선 그다.
제이쓴은 "그래도 주차비는 안 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8월 5일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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