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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이 20살 연상과의 연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 플래너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가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장영란은 양세형에게 "연상 어떠냐. 한 정말 20살 연상"이라며 운을 띄웠다.
그러자 그리는 "그럼 지금 몇 살이냐. 환갑 넘지 않느냐"며 놀라워했다. 양세형 또한 "그럼 58살이다"라고 다소 난감함을 드러냈다.
이에 장영란은 "한 창 때다. 청춘"이라며 "너무 사랑한다"고 새로운 조건을 붙였다. 결국 양세형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면서도 "너무너무 사랑하면 나이는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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