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 남편 진태현이 '정자왕' 부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54회는 5주년 특집으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컴백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은 "아이 생긴 게, 매일 러닝 운동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도 그런 게 있다더라.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고, 특히 남자 같은 경우 남성호르몬이 활발해진다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정자왕이기도 하다. 김구라는 1억이고 저는 3억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구라는 "그게 아니라, 1억 이상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조금 다른 거다"라고 발끈, 폭소를 더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54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