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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주연하는 KBS 2TV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예고 일부를 올리고 "아…? 이게 뭐람…?"이라고 썼다.
사진 속 지창욱은 상대역인 배우 최수영에게 얼굴을 붙잡혀 있다. 볼에 주름이 생길 만큼 망가진 표정이지만 변함없는 잘생김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창욱이 주연하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된다. 지창욱은 삶의 의욕과 의지 없이 간신히 인생을 버티는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를 연기한다.
[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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