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하재숙(43)이 시아버지 사랑을 자랑했다.
27일 하재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키우시는 사랑하는 울 아버님. 담주엔 밭에 있는 청양고추랑 상추랑 옥수수따러 가야징"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하재숙은 탐스럽게 열린 고추를 따고 있다. 하재숙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밭을 채운 시아버지의 사랑이 엿보인다. 시댁 사랑을 듬뿍 받는 근황으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 하재숙이다.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남편 이준행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해양 스포츠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현재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이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KBS 2TV '빼고파', 케이블채널 엠넷 '뚝딱이의 역습'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