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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프랑스 여행을 떠났다.
28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 연구를 빙자한 파리 여행"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프랑스에서 다양한 빵을 먹으며 '빵순이' 별명을 입증한 모습이다.
특히 한복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성은 반소매 저고리에 꽃무늬가 들어간 치마를 매치했다. 트렌디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남다른 감각도 뽐냈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바 있다. 케이블채널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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