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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가 색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31일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나비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현아는 화려한 스타일링 대신 청순미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데뷔 초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다.
개성 가득한 타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팔과 어깨 등에 다양한 그림을 새겨넣었고, 쇄골에는 피어싱을 달아 포인트를 줬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솔로퀸' 미모를 입증한 그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솔로 컴백했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열애 중이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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