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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26)이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오하영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맨유 유니폼 정말 예쁘당..행복해라😊 다른것도 입어볼까 ?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붉은색 맨유 유니폼을 착용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오하영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오하영은 축구 마니아로 유명하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의 내한 경기에서 선수들의 인터뷰를 담당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아는 형님-운수대통'에서 축구 사랑을 고백하며 '어느 팀 제일 좋아해?'란 질문에 "맨유"라고 답하며 "좋아하게 된 지 2, 3년 됐다. 맨유랑 토트넘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하영이 소속된 에이핑크는 올초 노래 'Dilemma'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 '아는 형님-운수대통' 유튜브 영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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