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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40)의 아내 하원미(40)가 아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My baby❤️"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하원미가 큰아들 앨런 추(17)에게 다정하게 기댄 채 찍은 사진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아들에게 팔짱 낀 채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하원미다. 무엇보다 아들 앨런 추의 남다른 체격과 아빠 추신수를 쏙 빼닮은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다만 하원미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선 아이스크림을 떠먹으며 미소 짓고 있는데, 풋풋한 앨런 추의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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