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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40)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역시 애들이랑 10:30이마트 왔다. 포켓몬 가오레 레전드 1탄. 한번 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리겠다.. 힘내보자💪 엄마가따줄께 합! 이 줄에 스면 다른 아이들과도 다 같이이 이야기를 나눈다는 목표가 같으니깐 다 같이 화이팅해보자! #슈#shoo#shoodesu#daily#emart#포켓몬#가오레"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형마트에 자녀들과 함께 게임을 하러 간 슈다. 작은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반팔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다. 네티즌들은 "언니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 자녀들을 아끼는 슈의 각별한 모성애가 글과 사진에서 느껴진다.
한편 과거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 빚었던 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근황을 알린 데 이어 S.E.S. 멤버들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료원 홍보캠페인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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