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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3)가 신나는 면세점 쇼핑을 즐겼다.
김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다~~ 서울. 술이 많이 무겁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의 제주도 여행을 마친 김지혜가 공항 면세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혜는 민트색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맛이지. 면세점 얼마만이야"라며 눈을 반짝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지혜는 양손에 명품 브랜드 D사 가방과 쇼핑백을 든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묵직해진 가방과 사진 속 #JohnniewalkerBlue 해시태그가 김지혜의 폭풍 쇼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49)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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