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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1)가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디너~ㅎㅎ"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아들 민이, 부모님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족 여행 중이다.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찍은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민이와 팔짱을 낀 채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함께 찍은 셀피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민이의 표정도 볼 수 있었다. 웃음 넘치는 단란한 가족 모습이 네티즌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생 아들 송민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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