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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르헨티나의 아마추어리그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꺼낸 주심이 선수에게 폭행당했다.
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아마추어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을 소개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아마추어리그에 속한 가르멘스 소속의 티로네는 경기 중 자신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여성 주심인 코르타디에 대한 분을 참지 못하고 달려든 후 목과 얼굴 부위를 주먹으로 강하게 때렸다. 자신의 등 뒤에서 가해진 예상치 못한 공격에 쓰러진 코르타디는 곧바로 쓰러졌고 부심이 티로네를 떨어 뜨려 놓았다.
경기 중 여성 주심을 주먹으로 가격한 티로네는 경기장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공격을 당한 여성 주심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코르타디는 "사건이 발생한 후 충격을 받았지만 괜찮은 상황이다. 의사들이 휴식을 가지라는 진단을 했다. 티로네는 나를 모욕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레드카드를 줬고 그가 나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코르타디를 주먹으로 가격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티로네는 선수 자격 영구 박탈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사진 = 미러]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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