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여성스러워진 모습의 이세희'
지난 2021년 4일 9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정규투어에서 모습을 보였던 '리틀 심은하' 이세희가 약 1년만에 정규투어에서 보습을 보였다.
▲ 프로골퍼 이세희 '심은하의 어린 시절 모습?'
(왼쪽 사진)은 1997년 12월9일생으로 2017년 KLPGA입회한 프로골퍼 이세희. 탤런트 심은하다.(사진은 컴백 여부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2004년 2월3일 자택 앞 모습)
당시 청순한 외모로 심은하의 데뷔 시절을 연상시켜서 많은 관심은 보였던 이세희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희는 지난 22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진행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경기에 참석했다.
2017년 KLPGA 입회한 이세희는 2020년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위, 2020 드림투어 상금 순위 4위를 기록했다.
2021시즌에서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드림투어 2차전 3위, 드림투어 5차전 9위, 드림투어 8차전에서 6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정규투어를 입성을 위해서 실력을 쌓고 있다.
이세희는 1라운드에서 버디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2라운드에서 버디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70타로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1위를 차지해 초청 선수 중 컷 통과를 하면서 초청선수 자존심을 지켰다.
이세희는 동계 훈련에서 단점이던 퍼트 연습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컷 통과로 좋은 결실을 봤다.
한편 전반기 브레이크타임을 가진 KLPGA 정규투어는 오는 4일 엘리사안 제주에서 진행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리틀 심은하'로 불리는 이세희가 더욱 또렷해진 미모로 대회에 참석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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