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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윤종신의 딸 라임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내 전미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임이 댄스공연 때문에 메이크업 받을 날. 메컵하니 뭔가 색다르고 큰언니 같기도 하고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임은 걸그룹 못지 않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엄마 전미라를 닮아 긴 다리로 시선을 끈다. 무대 의상 또한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이어 전미라는 "두세달 공부하는 틈틈히 일주일에 2번씩 버스타고 다니며 열심히 댄스 준비 하느라 고생 많았던 라임이. 그런 라임이를 예쁘게 봐주신 댄스샘. 작은 공연이지만 라임이에겐 엄청 큰 경험이 되었을꺼고 자신감 성취감이 많이 생긴 계기가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라임의 댄스 영상들이 연이어 게재됐고, 출중한 댄스 실력까지 공개돼 감탄을 더했다.
가수 겸 배우 한선화는 "곧 데뷔해야겠다 라임이"이라고 했고, 방송인 홍현희 역시 "헐 넘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영진은 "와 기럭지 봐", 작사가 김이나 또한 "와 기럭지랑 비율로 이미 아이돌"이라며 놀랐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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