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이가 벌써 라운딩 나가?"…김소현♥손준호, 폭풍성장 子와 골프치러 갔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소현(46), 손준호(39) 부부가 아들 주안(10) 군과 함께한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두번째 #라운딩 새벽에 야심차게 떠났는데 비가와서 9홀만 아쉽게 마무리 내가 너무 못쳐서 둘이 #잔소리 🙈#룩옵티컬 #MONCLER 😎 #뮤지컬배우손준호 #뮤지컬배우김소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물론이고 아들 주안 군까지 멋들어진 골프복으로 차려입고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주안 군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한눈에 봐도 훌쩍 자란 모습. 골프장도 아들과 동행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화기애애한 일상이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주안 군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안방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손준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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