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마른 몸매로 '소식좌'를 입증했다.
2일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Ang takaw ko!!!(난 너무 욕심이 많아) #대식좌"라며 사진을 올렸다. 필리핀 일정 중 패스트푸드점에 방문한 모습이다.
산다라박은 지폐를 들고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군살 없이 가녀린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서 37kg까지 살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역시 치밥이지! 탄수화물+탄수화물+탄수화물…i love carb"라며 "너무나 행복했던 필리핀에서의 며칠 보내고…눈물을 훔치며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