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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37kg인데 복근 무슨 일? 현실감 없는 완벽 몸매
2022-08-03 03:02:0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38)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냈다.
2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모히또 가서 마닐라 한 잔?"이라고 쓰고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았다. 최근 몸무게가 37kg까지 빠졌다고 밝힌 산다라박이지만,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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