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듬직한 뒤태 ♥남편과 발리서 골프 "즐기자는 마음으로 나갔는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최근 발리로 가족여행을 떠난 방송인 현영이 근황 소식을 전했다.

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아이들 잠자는 새벽시간 이용해 오랜만에 부부 라운딩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하고 하는 거라 저는 오랜만에 스코어 신경 안 쓰고 여유 있게 즐기자는 마음으로 나갔다"며 "와이프랑 치면서 저렇게 신중할 일이냐. 저 진지한 표정 좀 보시라. 무슨 대회 나온 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현영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영 남편의 듬직한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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