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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미국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혜는 3일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에서의 마지막여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스탠포드대학교. 진짜 안 갔으면 후회할 뻔. 내 인생에서 또 갈일이 있을까 싶지만 애가 둘인데 혹시라는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웃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와 스탠포드 대학교를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푸른 나무와 정원의 배경이 싱그러움을 더한다. 두 모녀의 다정한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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