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훈남 연하 남편과 미술관 데이트…꿀 떨어지는 신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머리터지게 일만하는 우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준 남편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간만에 남편과 평일 데이트. 그러나 급체해서 급하게 집으로 귀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미술관에서 사진을 감상 중이다. 또한 남편의 뒷모습도 함께 담으며 달콤한 데이트 중임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과하게 꾸미지 않고도 자신의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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