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역시 연예계 대표 소두…얼굴이 얼마나 작은 거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설인아(26)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 개봉?!"이라고 쓰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인아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정면을 응시했다. 설인아는 목에 헤드폰을 두른 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는데, 특히 한 손에 가려질 듯 자그마한 소두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진영서 역을 열연했으며, 영화 '비상선언'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설인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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