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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와 던(본명 김효종·29)이 '힙'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3일 던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던은 현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입술을 내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각자의 개성대로 꾸민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0)는 "이러시면 국제커플협회대표밖에 안 돼요;;"라며 '주접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던은 지난 6월 싱글 '스튜피드 쿨(Stupid Cool)'을 발매했으며, 현아는 지난달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로 1년 6개월 만에 솔로 컴백했다.
[사진 =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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