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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3일 SNS를 통해 "고요히, 서서히, 은근하게 일에 과부하가 올 때는 숨이 찰 때까지 뛰고 여름밤 조금만 걸어도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즐기니 머릿속이 차분하게 정리되고 참 개운해진다. 누워서 밤새 잠 못 들고 폰 붙들어 생각하는 것보단 더 건강한…숙면의 방법"이라며 운동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임창정과의 데이트 현장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분식을 먹으며 다정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먹는 건 진심인 우리. 떡.순.오 먹고 소확행♥"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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