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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에도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황정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외출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민소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탄탄하고 매끄러운 직각어깨와 얇은 팔뚝이 감탄을 자아낸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 등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3월 황정음은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한 달 만에 "59kg의 나"라고 4kg 감량 성공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구체적인 몸무게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눈에 띄게 날씬해진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둘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황정음의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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